-
설에 고향 갔다 열나면? 이 지역은 PCR검사 못받는다 [Q&A]
설 연휴를 앞둔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승강장에서 관계자들이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닷새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자제를 호소하는
-
답답한 동네의원들 "상가건물인데, 확진자 어떻게 분리하나"
다음 달 3일부터 전국 동네 병·의원들이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한다. 코로나 검사부터 진단, 치료까지 동네 의원이 맡아서 하는 '원스톱' 진료체계가 시작된다. 정부가 참여 의원들
-
청해부대 또 집단감염…"하선한 적 없다" 27명 확진 미스터리
아덴만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타나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. 지난해 7월 청해부대가 집단감염 사태로 곤욕을 치른 지 6개월만의 일이다. 청해부대
-
시민들, 어느 검사 받을지 헷갈려…일부 동네의원은 검사 거부
26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 앞. 검사소 앞에 30여 명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. 광주시는 이날부터 전남, 경기도 평택·안성과 함께 오미크론 변이 대
-
오미크론발 인력 비상…의료·치안이 위험하다
지난 21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발생했다. 26일까지 확진자는 모두 37명이다.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까지 한꺼번에 격리되자 시흥
-
[사진] 자가검사키트 두 줄 나오면 양성, PCR검사 받아야
자가검사키트 두 줄 나오면 양성, PCR검사 받아야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 1만3012명 발생했다. 정부는 이날부터 오미크론 우
-
30분만에 빨간줄 "음성 믿어도 되나요"…오미크론 체계 첫날 [르포]
26일 광주광역시 북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있다. 프리랜서 장정필 26일 오후 1시쯤 광주광역시 서구보건소 신속항원검사소 앞. 검사소 앞에 30여명
-
경험 못한 1만명 확진…내달 3일부터 전국 동네의원 총동원령
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본격 확산에 하루 1만명대 확진이 현실화하면서 정부가 맞춤형 대응 체계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. 당장 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서는 유전자증폭(PCR)
-
결국…하루 확진 1만명 시대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어섰다. 오미크론이 국내에 상륙한 지 56일 만이다. 방역
-
[단독] 코로나 진찰-검사-재택치료, 동네의원이 '원스톱 관리'
동네 의원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진찰, 검사하고 해당 환자가 확진 시 재택 치료까지 맡아 하는 '원스톱' 진료 체계를 놓고 정부와 의료계가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.
-
2년 ‘집콕’ 서울 초등생, 코로나 비만 확 늘었다
서울 초·중·고등학생 3명 중 1명이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초등학생의 체중 증가가 두드러진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영향으로 체육 활동,
-
오미크론 덮친 日 초비상…한달 전 320명서 6만명선 뚫렸다
25일 일본 수도 도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6만명을 넘어섰다. 25일 현지 NHK
-
'집단감염' 시흥경찰서 경찰관 5명 추가 확진…누적 35명
시흥경찰서. 연합뉴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경찰관 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, 확진자가 총 35명으로 늘었다. 25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부
-
오미크론 폭증 日 고육책 "밀접접촉자, 검사 없이도 양성 판정"
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하루 감염자가 5만명을 넘어선 일본에서 검사를 받지 못하는 '검사 난민'이 급증하고 있다. 일본 정부는 밀접접촉자의
-
오미크론발 대확산 시작…오늘 9000명 안팎 가능성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서 확진자가 급증했다.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4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. 전날
-
文은 "신속히 방역 전환"…정부는 아직도 "1월말~2월초 검토"
오미크론 변이가 국내에 상륙한 지 55일 만에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다. 문재인 대통령의 ‘신속한 전환’ 주문에도 정부는 빠르면 이달 말께야 고위험군 중심의 대응 전략을 전국으로
-
김부겸 대국민담화 "설 연휴 고향방문 자제…3차접종 마쳐달라"
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6일 오전 코로나19 의료대응 현장점검을 위해 서울 광진구 혜민병원을 찾아 현황보고를 받고 있다. 김상선 기자 김부겸(사진) 국무총리가 24일 설 연휴
-
오미크론 50% 돌파에 검토만? 중대본 "전환보다 시기가 중요"
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%를 돌파하면서 우세종으로 자리잡았다. 지난해 12월 1일 인천에서 국내 첫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55일 만이다.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
-
[이번 주 핫뉴스]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…벤투호 월드컵 확정 짓나 (24~30일)
1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코로나 장례 #방역패스 #오미크론 #김건희 #정경심 #우크라이나 #설 연휴 특별방역 #한국축구 월드컵예선 #LG에너지솔루션 #중대재해처벌법 #
-
'양치기 소년'처럼 방역·백신 메시지 오락가락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
이형기-천은미-이은혜-권준수 교수 등 전문의 4명이 코로나19 사태 2년을 다각도로 돌아봤다.[중앙포토] 국내 첫 확진자 발생 기준으로 지난 20일 코로나19 사태가 3년 차로
-
광주·전남·평택·안성 26일 방역전환…고위험군만 PCR 검사 받을 수 있어
오미크론 변이가 급격하게 퍼진 광주·전남·평택·안성 4개 지역은 오는 26일부터 밀접접촉자나 60세 이상,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자 등 고위험군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.
-
광주·전남·평택·안성 '오미크론 방역' 전환…의심증상 나타나면 [Q&A]
지난해 6월3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자가 검사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본격 확산하면서 정부가 방역 체계 개편에 나섰다. 오미크론
-
경기 시흥경찰서 직원 27명 확진…"대체 인력 투입 정상 운영"
경찰 이미지그래픽 경기도의 한 경찰서에서 직원 27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잇따라 확진됐다. 23일 시흥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경무계 소속
-
[이번 주 리뷰]북한은 핵ㆍICBM, 1년 공수처는 “송구”, 대선은 관음증으로 추락(17~22일)
1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#북한 미사일 #모라토리엄 #공수처 #정청래 #이핵관 #오미크론 #방역패스 #HDC #천궁 #예멘 #러시아 #LG에너지솔루션 #김건희 #추경 등이